산정호수 한화리조트 - 포천에서 즐거웠던 가족여행 후기 (국내여행지 추천)

 

한화리조트  

 

 

포천의 한화리조트에 도착! 

야경이 예뻐서 찍었어요.

클래식한 멋이 있는 한화리조트에요.

 

 

포천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푹 자고 다음 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산정호수로 발걸음을 옮겼어요.

 

산정호수 입구 길목에 우두커니 서있는 강아지가 있었는데요,

 

표정을 보고 그만 웃어 버렸어요 ㅋㅋㅋㅋ 

 

 

 

 

 

 

비가 제법 와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오히려 운치있고 특별했어요

 

 

산정호수 둘레길

 

 

이렇게 천천히 다리를 걷다보면

정글에 온 것 같은 풍경도 볼 수 있었어요

 

 

 

 

소나무 잎에 물방울이 맺힌 것도

 

그 나름대로 아름다우네요

 

 

 

저는 여기 다리를 건너는데 사극영화에 나오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다리를 지난 뒤 , 둘레길 표지판을 볼 수가 있었어요 !

 

저는 충분히 둘러본 후라 여기서 돌아갈 생각으로

 

표지판을 따라서 내려 왔어요~~

 

 

근데!!!  대박 사건 !!!!!!!!!!!!!!!

 

내려와서 바닥을 보니 청설모가 사라지고 그자리에 도토리들이 흩어져있는데 ...

 

 

너무 귀엽기도 하고 신기해서 이 장소가 더 좋아졌어요. 

 

 

자연에서만 느낄수 있는 '편안함'과 '즐거움'은 특별해서
어쩌면, 우리가 나이가 들면서 자연으로 여행가는 것을 더욱 더 찾게 되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첫째로, 가족과 와서 더욱 좋았고

둘째로, 코로나를 벗어나서 자연과 가까워져서 좋았던

또 다시 오고 싶은 산정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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